2008/05/27 13:07

"도참" 돼지 뒷다리를 이용해 수제 소세지를 계획중


저번주 수요일.. 그러니까 5월 21일 디앤샵 판매때 다른 모든 부위는 품절 되었지만,
유독, 뒷다리살이 많이 남았습니다.

돼지 한마리을 잡아 보면 뒷다리살 양이 상당합니다. 돼지 한마리 기준 대략 20%정도
차지하는것 같습니다. 이탈리아에선 뒷다리살이 가장 고급 부위고, 삼겹살은 버린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랑은 정반대 입니다. ^^

아무튼, 이렇게 남은 뒷다리살을 어떻게 활용할까 고심중에 수제 탕수육, 수제 돈까스
수제 소시지등을 생각했습니다.




일단, 재료가 좋으니 그 맛도 좋을거라는 생각입니다.


첫번째로 도전해볼것이 수제 소시지 입니다. 설비가 없어 아직 만들어보진 않았지만
저번 디앤샵 판매에서 남은 뒷다리살을 냉동으로 해놨기 때문에 설비만 도착한다면
충분히 만들어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지만, 문제는 아직 식육 가공 처리업 관련 허가를 받지 않았다는 겁니다.
곧 추가를 시킬 예정입니다만

절차가 보통 까다로운게 아니네요.. 현재 서류를 준비하고, 설비를 갖추고 하는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이런 법적 문제가 해결되면 판매보다는 블로거 시식회를 먼저 열어볼 생각입니다.
소세지의 경우 그 보관기간이 꽤 긴편이고, (최소 6개월) 냉장, 냉동 보관등이 유용하기
때문에 6월 9일 "도참 쇼핑몰" 이 오픈되는 그 시점에 맞춰 개업 떡, 소세지를
블로거 분들께 보내드릴 생각 입니다.



아래는 저희 도참 시골돼지 뒷다리살 사진과, 소세지 마을이라는 곳에서 제공한 레시피
자료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Trackback 2 Comment 23

Trackback : http://dotorinamu.tistory.com/trackback/28

  1. Subject [뽐뿌 및 소개]Qaosian의 오마니 mepay님!!

    Tracked from 점아저씨의 까칠한 하루 2008/05/30 12:23 delete

    자주 가는.. 아니 인터넷만 할수 있으면 살다시피하는 포럼이 Qaos.com 이다. 2006년 4월에 가입하여 현재 까지 2년이 넘었다. 그간 도아님의 많은 팁과 다른 회원분들의 도움으로 많이 배우고 좋은정보속에 살았다. 요샌 Qaos에선 IT정보 뿐만이 아닌 유익한 것들이 넘쳐난다^^ 그건 바로 맛있는 돼지와 옆에 보이는 멋진 단체티~^^ 몸매는 안드로메다급 안습몸매.. ㅋㅋ 쇼핑몰 전문 블로거인 mepay님 덕으로 단체티를 맞춰입게 되었고 mep..

  2. Subject mepay님표 수제 소시지 시식기

    Tracked from BLUE'nLIVE's diary++ 2008/05/30 18:16 delete

    이런 것이 한 봉지, 두 봉지도 아니라 무려 세 봉지나 들어있습니다. (홈쇼핑 풍으로 읽어주세요) 아침에 초인종 소리가 들려 나가봤더니 매일 오시는 우체국 여직원 분께서 얼굴을 비추시더군요. "오늘도 여기서 소포 왔네요. 매일 뭔가 오네요!" 반가운 인사를 뒤로 하고 냅다 포장을 뜯었습니다. 이젠 mepay 님의 클리셰인 진공포장… 네, 진공포장이 아닌 것은 mepay 님이 보내신 것이 아닙니다. 일단 나중에 먹을 놈들은 냉동실로 직행시키고, 한 봉..

  1. BlogIcon 미고자라드 2008/05/27 22:56 address edit & del reply

    소세지.. 맛있겠는데요? :D

    • BlogIcon mepay 2008/05/28 10:59 address edit & del

      좋은 재료만 썼으니 맛있을겁니다. ㅎㅎ

  2. BlogIcon 데굴대굴 2008/05/27 23:16 address edit & del reply

    소세지로하면... 한번 구매를.... ;;

    • BlogIcon mepay 2008/05/28 10:59 address edit & del

      ㅎㅎㅎ 이거 바로 시행 해야겠네요..

  3. BlogIcon 열산성 2008/05/28 08:46 address edit & del reply

    당연한 것일수도 있겠지만 제가 보기엔 참 대단해 보이십니다.

    • BlogIcon mepay 2008/05/28 10:59 address edit & del

      생각처럼 대단하지는 않습니다. ㅎㅎ 응원 고맙습니다.

  4. BlogIcon 푸른하늘이 2008/05/28 09:07 address edit & del reply

    오... 멋쟁이~~!!! 뒷다리로 소시지를 만들다니... 너무 과분한 거 아닌가요? ㅎㅎ

    • BlogIcon mepay 2008/05/28 11:00 address edit & del

      ㅎㅎㅎ 기대하세요.^^

  5. BlogIcon 투스머펫 2008/05/28 10:41 address edit & del reply

    눼 눼... 지갑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ㅋㅋ

    • BlogIcon mepay 2008/05/28 11:00 address edit & del

      ㅎㅎ 아~ 이런 호응과 반응덕분에 제가 뭔가를 시도할수 있는것이구요.^^

  6. BlogIcon 영민C 2008/05/28 11:43 address edit & del reply

    이번에는 시식이벤트부터 부지런히 참여를 해야겠군요. ㅎㅎㅎ.

    • BlogIcon mepay 2008/05/28 23:07 address edit & del

      네^^ 꼭 참여하세요.~~

  7. ㅇㅇ 2008/05/28 15:06 address edit & del reply

    소시지를 2번 사진에 나와 있는 재료만으로 만드나요?

    저질 식품첨가물 안 넣은 소시지라면 정말로 기대됩니다.+_+

    • BlogIcon mepay 2008/05/28 23:08 address edit & del

      저건 소세지마을이라는 곳에서 올라온 레시피 입니다.
      꼭 저 재료로 만들지는 않습니다만.. 저것보다는 더 좋은것들..많은것들이 들어갑니다.. 이곳에서 직접 나는걸 사용하거든요..^^

  8. BlogIcon 2008/05/29 12:07 address edit & del reply

    소세지 아이디어 좋네요.
    저는 스페인에서 먹었던 하몽이 생각나네요. 우리나라 황태처럼 오랫동안 바람에 건조시켰다가 훈제 비슷하게 만들어 슬라이스해 먹는데 정말 맛있더군요.
    (사진 http://www.wineandfriends.co.kr/board/read.php?np=2&pid=1504&uid=87446)

    • BlogIcon mepay 2008/05/29 13:24 address edit & del

      아 그런게 있었군요. 덕분에 좋은 메뉴를 알았네요.
      평소 펄님의 글 존경스럽게 보고 있는데
      이렇게까지 관심을 가져주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9. BlogIcon 하류잡배 2008/05/29 13:39 address edit & del reply

    +_+ 맛잇겠..

    • BlogIcon mepay 2008/05/29 17:55 address edit & del

      맛있습..

  10. BlogIcon 산다는건 2008/05/30 12:37 address edit & del reply

    오오! 맥주 안주는 이걸로 끝..

    • BlogIcon mepay 2008/05/31 16:15 address edit & del

      ㅎㅎ 맥주 안주로 짱!

  11. BlogIcon BLUE'nLIVE 2008/05/30 18:17 address edit & del reply

    맛있습니다. 더 말이 필요없습니다. 짱입니다요!

    • BlogIcon mepay 2008/05/31 16:15 address edit & del

      맛있게 드셨다니 쌩큐 입니다. ^^

  12. BlogIcon tellmegame 2008/10/01 17:58 address edit & del reply

    뒷다리 살이 남는 다는 글을 보니 제 포스팅 중에 햄 만들기가 생각나네요. 명이님이 블로그에서 하도 봐서 궁금해서 한번 들렸습니다.